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해피니스링 캠페인, 참여해보셨나요?
월 1만 원의 정기후원을 통해 아이들의 행복을 응원하고,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와 함께한 특별한 반지 ‘해피니스링’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이었어요.
저는 아동을 위한 NGO에 관심이 많아 참여하게 되었고, 후원과 동시에 뜻깊은 선물을 받은 경험을 공유해봅니다.
제가 후원 중인 NGO 단체들
저는 현재 아래 네 곳에 정기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 사랑의 열매
- 세이브더칠드런
- 밀알복지재단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가장 최근에 시작)
그중에서도 특히 아동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단체에 관심이 많아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정기 후원을 하려던 참에 ‘해피니스링 캠페인’이라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해피니스링 캠페인이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협업한 정기후원 캠페인으로, 월 1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시작하면 실버 반지 ‘해피니스링’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였습니다. 지금은 캠페인이 종료되어 현재는 ‘찬스팔찌 이벤트’가 진행 중이에요.
참여 방법 요약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월 1만 원 이상 정기후원 신청
- 정기후원 2회차 결제 완료 후 해피니스 링 순차 발송
- 실버 반지는 제이에스티나에서 디자인한 고급 주얼리로, 기부 굿즈 이상의 의미
얼마 전, 캠페인 종료 후 해피니스 링 순차 발송 문자를 수신했고, 반지를 받게 되어 기대감이 컸습니다.
💍 해피니스 링 디자인 솔직 후기
받아본 해피니스 링은 925 실버 소재로, 앞면은 꼬임 모양의 인피니티 디자인, 뒷면은 ‘HAPPINESS’와 왕관이 각인되어 있어요.
반지는 전반적으로 여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저처럼 남성인 경우, 디자인이나 사이즈 측면에서 착용이 어려운 경우도 있을 수 있어요. 실제로 저는 새끼손가락 외에는 잘 맞지 않아 착용은 하지 못했습니다.
디자인은 매우 깔끔해서 어디에나 어울리고,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는 일종의 징표로 후원에 대한 만족감도 높습니다.
이미 신청했던 선배 후원자들의 후기를 봐도 주얼리로서도 만족스럽고, 후원의 의미까지 함께 담긴 선물로 기억에 남았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나눔과 선물, 두 가지 기쁨
적은 금액이지만, 아동을 위한 정기후원을 시작하며 뜻하지 않은 선물까지 받으니 주는 기쁨과 받는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초록우산 해피니스링 캠페인은 단순히 후원을 넘어, 후원자가 기억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참여형 기부 문화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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